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스케이드 폴 공방전 (문단 편집) == 그 이후 == 핵 투하 이후 방사능 지옥으로 변한 캐스케이드 폴 주변에서 산발적인 전투가 벌어졌다. 하지만 전차 중대를 제외하고는 성공적으로 퇴각한 편인 미군에 비해서 대부분의 전력을 핵미사일 한방에 손실한 소련군은 산발적으로 저항하다 파커와 웹의 부대에게 정리되었다.[* 그런데 핵을 쏴서 쓸어버렸어도 정말 많이 투입한 건 맞는 모양인지, 분명 전술핵을 투입했는데도 체감상 전력을 온존했을 파커의 부대보다 훨씬 많아보인다(...).] 캐스케이드 폴에서 시간을 충분히 번 미군은 병력을 재편성해서 대반격을 시작한다. 미군이 포트 텔러를 자신들 머리위에 핵을 떨어뜨리면서까지 악랄하게 방어하는걸 본 소련군은 '''"[[SDI]]가 미국한테 진짜 중요한 거구나!"'''라고 생각했다.[* 소련 캠페인의 주인공인 로마노프는 이 사건을 "소련군 최고사령관들도 예상하지 못한 무시무시한 광기"라고 표현했다.] 자기 땅에 전술핵까지 써가면서 캐스케이드 폴을 틀어막아버린 미국 때문에 핵무기를 더 이상 협상카드에 올려놓을 수 없게 되었다. 그리고 마지막 희망으로 중국의 지원군을 자신들이 점령한 시애틀로 상륙시켜서 전쟁을 계속해보려고 했지만 시애틀은 중대 하나가 날아간 소이어 대대에게 정리되고, 중공군도 미군이 탈환하여 제해권까지 잡아버린 시애틀에 꼴아박으면 [[승자없는 싸움|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 전투를 포기하고 알아서 돌아갔다]](...). 그 와중에 일부 부대[* [[블라디미르 올로프스키]]의 부대.] 는 "미국이 이미 핵을 자기 머리 위로 떨어뜨렸는데 더 못떨어뜨릴게 뭐가 있냐."며 독단적으로 본국으로의 철수를 시작했다. 실제로 미군은 소이어의 대대가 시애틀을 정리하지 못하면 [[B83]]으로 시애틀을 지워버릴 생각이었다. [[분류:월드 인 컨플릭트/캠페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